고창군 성송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이 연말 마무리를 앞두고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다.
성송면 판정리, 계당리 일원에서 진행되는 주요사업으론, ‘행하는 판! 성송’=‘판굿 행복센터’를 기존 복지회관 옆 2층 규모로 증축한다. 또 활력 게이트볼장이 리모델링되고, 산책로와 소나무 어울마당 등이 조성되고 있다.
‘나누는 판! 성송’=나눔터(197㎡, 2층규모)가 신축되고, 노인회관(83㎡)이 넓어진다.
‘함께하는 판! 성송’=판굿 바람거리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성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추진위원회 홍성문 위원장은 “각종 체험,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소득 향상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