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행복나눔 가게 35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나눔 가게 35호점은 상북면 반회서4길 12-18 소재 ‘만나떡집’이다. 만나떡집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병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등 지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후원을 결정해 주신 업소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양우석 공동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업소에 감사드리며, 보내 주신 후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