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3월 3일까지 ‘2022년도 쌀 가공업체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쌀 가공업체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3천400만원(도·시비 50%, 자부담 50%)이며, 경기미를 사용해 전통주, 쌀 가공식품(쌀국수, 쌀과자, 떡 등) 제조업체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주류 제조면허를 받았거나 식품 제조·가공업 영업을 등록한 자로, 사업신청서·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접수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경기미 사용 전통주, 쌀 가공식품 등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