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2일 기획재정부와 산림청을 각각 방문해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날 면담은 태백시장, 김신동 기획예산담당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과의 면담자리에서는 국가계획에 반영된 웰니스 항노화 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과 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등의 정부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였다.
아울러, 최병암 산림청장과의 면담자리를 통해서는 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산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와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태백시는 향후에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등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과 긴밀한 협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