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3일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100만원)을 후원받았다.
지역사회 카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 특히 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후원하게 되었으며 태안 학생들을 위해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지역에서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가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후원받은 위생용품은 태안여고 학생 30명에게 비대면으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