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새해 번화가 교통불편 해소 주력
대학로, 영등동 번화가 주·정차 차량 소통 힘써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1/05 [15:07]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에서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대학로와 같은 번화가 일대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 주민들이 교통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로, 영등동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는 차량의 이동이 많은 관계로 상습 교통 정체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으로 지역안전순찰 시 연계하여 교통 거점 근무를 병행하여 주·정차 차량이 없도록 유도하고 번화가 일대 이면도로를 순환 순찰하며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곳은 사전에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함으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연시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관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차량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관내 주민들이 모이는 장소는 교통문제를 비롯 다양한 치안 수요가 많이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위험이나 불편 요인들에 대해 살피고 해소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