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 연천장터를 통해 설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켓경기 연천장터에서는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연천의 각종 농특산물을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유정란부터 무농약 쌀, G마크 인증을 받은 김치와 상황버섯 등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마켓경기 연천장터는 연천의 자연을 담은 꿀과 사과 등 총 89개의 품목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할인전은 28일까지 진행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며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전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장터는 네이버 스토어 마켓경기의 로컬푸드란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