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12일과 13일 2일 간 대전중부경찰서와 동부경찰서 등을 연이어 방문, 피해자보호와 중요범인 검거 유공직원에 대한 포상을 하고, 교통안전계 등 노고 부서를 찾아 격려하였다.
또한, 올해 창설 예정인 대전 제3기동대를 방문하여 창설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관들의 정신건강 치유 및 상담 전문센터인 마음동행 센터(충남대병원內)를 방문하여 현장경찰들의 트라우마치유를 위한 상담·진료연계 등 외상후스트레스 예방·치료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다.
이 날 윤소식 청장은 “시민 안전의 위험성 여부를 선제적으로 점검 하고 능동적으로 관련 조치를 하는 등 적극적인 직무수행을 해야한다” 며, “직무수행 후에 받는 트라우마 치유 등 현장경찰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기관과도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대전경찰이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현장경찰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등 마음건강 증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