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17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면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일자리 현장을 찾아다니며 교육을 실시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며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도록 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