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장성철)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직업능력개발원, ㈜하나종합관리, ㈜디이씨오, 대신노무법인 6개 기관은 2022년 1월 26일 센터 회의실에서 고령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의 경우 2021년 10월 특별·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게 되었다. 현재 노인일자리의 경우 대부분 비장애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는 현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고령장애인들의 생활은 비장애인 고령자에 비해 위축 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센터는 고령장애인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고령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고령장애인들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함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통한 고령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