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년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과정에서 방역관리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 지원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디피랑, 동피랑마을 등 주요 관광지, 대중교통시설 등 시민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 공공시설의 방역지원사업으로, 총 5개 사업(29개 세부사업)에 49명을 선발하여 3월2일부터 5월31일까지 시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며,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적 연금 수령자, 1세대 2인 이상 등은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민등록증 등 신청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어려운 생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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