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방역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에 총50명을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로 인한 지역방역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방역일자리 참여자 40명은 지난 1월 17일부터 오는 5월13일까지 코로나 예방접종 및 코로나 검사등에 참여하게 되며,
취약계층 생계 및 고용안정을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는 2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10여명을 선발하여 김제시 재활용선별장, 벽골제 및 지역아동센터등에서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코로나 위기상황에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로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2021년에 공공근로사업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1명, 지역방역일자리사업 11명, 희망근로지원사업 100명 등의 공공일자리를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생계안정에 힘써 서민경제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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