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위한 세미나관광특구라는 명칭 무색할 만큼 침체, 무주군 경제 발전을 위해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에 총력 다할 터 밝혀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행정자치위원회, 무주)이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황의탁 의원은‘무주 구천동이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후 한때 해마다 수십만 명이 찾을 만큼 호황을 누렸지만,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 노후화, 투자유치 실패, 관리 소홀 등 다양한 이유로 특구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전락했다‘며 ’이에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책세미나에서는 김형오 전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이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발제를 하고 최영기 전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박정웅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 이순택 전북도청 관광총괄과장, 현형태 前구천동 관광연합회장, 박문수 구천동 선후회장이 참여해 토론을 진행하며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황 의원은 ’구천동 관광특구가 지역경제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된 만큼 지역발전 차원에서라도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며 ’정책세미나에서 제안된 의견을 종합해 구천동 관광특구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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