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북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 개최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 기업지원 위한 사업설명회
충청북도와 충북지식재산센터는 8일(14시)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에서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충북지식재산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와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설명회 참석이 어려운 기업인들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수출(예정)중소기업을 선정해 3년간 지식재산 관련사항을 종합 지원하는 ‘글로벌 IP 기업 육성 지원사업’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 발굴해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 △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기술전략 및 경영전략을 컨설팅 하는 ‘IP 나래 프로그램’ △예비창업자의 사업아이템 구체화 및 창업 연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IP 디딤돌 지원사업’ △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소상공인 IP 역량강화 사업’은 ‘포항덮죽’사건 등 제3자의 상표선점 및 기술탈취 등의 문제로 지식재산의 인식제고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아이디어(상호?상표,레시피?네이밍 등)가 법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및 교육?설명회?간담회 등을 통해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미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지원사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적시에 지원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소리에 귀기울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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