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나는 인생 금천구 ‘CAFE_INN’ 으로 들어오세요!경단녀, 청년 등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금천구 출자기관인 금천일자리주식회사가 2월 7일 부터 가산데이터허브센터(금천구 가산로9길 80) 1층에 카페 ‘카페인(CAFE_INN)’을 개업했다.
‘카페인(CAFE_INN)’은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천일자리주식회사는 공공업무 대행사업(미화, 경비, 시설관리)과 펫푸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 일자리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카페사업은 그동안의 일자리 사업에서 소외된 계층인 경단녀,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금천구는 이번 카페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 지엘메트로㈜와 해당 공간의 사용대차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임병호 금천일자리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카페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 공익사업에 재투자해 지역 활성화의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카페를 둘러보며 “카페 운영을 통해 수익 창출은 물론이고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 지역 내 다양한 취업 취약계층을 고용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 또는 금천일자리주식회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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