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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고창군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고창군과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고창의 자연을 보전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고창여협은 올바른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안하기 등 고창군의 쓰레기 줄이기와 자원의 선순환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고창군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민간단체와의 지속적인 MOU체결을 통해 아름다운 고창 본연의 청정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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