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15일 오전 소통실에서 경감이하 1차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임명장 수여 및 계급장 부착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임용식에서는 서장과 각 소속부서 계·과장이 양 어깨에 계급장을 부착하고 동료 경찰들이 꽃다발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규운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달라진 계급장의 무게만큼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승진자는 총 4명으로 임민택 경위가 경감으로, 박정은·정무생 경사가 경위로, 황용주 경장이 경사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