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인천시 배달e음, 소상공인 영업비용 절감 효과 톡톡

주문 100만 건 돌파, 누적 결제액 240억 원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2/22 [11:19]

인천시 배달e음, 소상공인 영업비용 절감 효과 톡톡

주문 100만 건 돌파, 누적 결제액 240억 원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2/22 [11:19]

인천시는 지난해 7월 서구와 연수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인천e음 공공배달 서비스, 배달e음을 인천 전체로 확대 운영했다.

 

기본 캐시백 10%는 물론 혜택플러스 가맹점 할인과 군·구 추가 캐시백과 각종 쿠폰까지 혜택이 많은 배달e음은 매달 꾸준한 주문건수와 결제액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1월 말 기준, ‘배달e음’의 누적 주문 건수는 105만3,073건, 누적 결제액은 244억4500만 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도 8,073곳에 이른다.

소상공인의 영업비용 절감, 매출 증대를 지원한 것은 물론 민간플랫폼사의 독과점 속에서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8000여 곳이 넘는 배달e음 가맹점은 2%대의 결제수수료와 중개수수료 외에 별도 수수료 및 광고료를 부담하지 않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