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22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시험 시행3월 2일부터 PC시험장 운영,“예비 수상레저활동자” 편익 제공
완도해양경찰서는 2022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상설 PC 필기시험을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5마력 이상의 추진기가 부착된 레저기구를 운항하기 위해서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며, 조종면허는 필기와 실기 시험 합격 후 수상안전교육 3시간을 이수하여야만 발급 받을 수 있다.
필기시험은 수상레저종합정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접수나 방문접수 후 완도해경 PC시험장에서 응시 가능하며,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지정시간(오전-09:30, 10:30 / 오후-1:30, 2:30, 3:30, 4:30)에 실시된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응시자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즐거운 수상레저활동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관내 조종면허 응시생은 총 223명(1급 26명, 2급 183명, 요트조종면허 14명)으로 이 중 10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상세한 사항은 완도해경서 교통레저계에 문의하거나 수상레저종합정보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검찰·경찰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