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은 지난 21일 화상회의를 통해 관할 19개 지구대·파출소와 함께 ‘지역관서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신속한 신고출동,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허위신고 근절, 실제훈련 및 상시교육의 활성화 등 주민들과 가장 접촉이 많은 지역관서에서 현장대응력 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112상황실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는 19개 지역관서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특히, 관할불문 신고출동, 거점근무를 철저히 하여 신속한 신고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일선 지역관서들의 최대한의 협조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익산경찰서 최규운 서장은 “지역관서에서는 신속출동으로 현장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긴급신고에 신속 대응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친화적 범죄예방활동과 더불어 현장대응력 향상으로 보다 더 안전한 익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