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팔용교육단지 등 15개소에서 교사·학부모·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신학기에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사전에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신고번호인 ‘국번없는 117번’을 홍보하는 유인물을 배부하고, 전교생 대상 ‘범죄예방교실’과 운동부 대상 ‘선제적 학교폭력예방 수업’을 했다.
또한 4월 6일에도 창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