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공모사업 선정고부가가치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 및 기업 성장동력 확보의 기반 마련 기대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혁신성장 생태계를 체계화·고도화하여 글로벌 신산업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자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2년 현재 부산?진해 경자구역내 입주하였거나 입주 예정인 기업으로 스마트 수송기기(친환경?스마트 선박기자재) 영위기업이며,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경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스마트 선박 기자재 산업을 육성하고 사업화 전략수립, 인증획득지원 등 기업 간 협업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성장 가속화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경자청은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하여 조선 산업 재도약을 위한 고부가가치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을 목표로 혁신클러스터 기반조성 및 기업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영 청장은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산·학·연 연계 교류회를 통한 상생협력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입주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판로확보 및 종합 기업지원을 통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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