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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신규 채용

공개경쟁시험으로 7개 직종, 18명 선발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03/28 [15:50]

대구시,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신규 채용

공개경쟁시험으로 7개 직종, 18명 선발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28 [15:50]

대구시는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에 근무할 18명의 공무직근로자를 채용하는 ‘2022년도 제1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인원은 시설물?장비관리원 1명, 현장근로원 5명, 단순조무원 1명, 청소원 6명, 시설관리원 1명, 검침원 3명, 상담원 1명 등 7개 직종에 18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22.3.28.) 현재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성별 상관없이 만18세 이상 만60세 미만이면(단, 고령친화직종인 청소원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미만으로 제한) 응시가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채용예정인원의 5배수를 1차 서류전형에 선발하고, 2차 면접시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별도의 체력시험에 대한 구직자의 부담 해소를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력인증제를 도입하였다. 응시자는 대구시 및 전국 소재 체력인증센터에서 발급하는 ‘국민체력100’ 1~3등급 체력인증서(2022.1.1.이후 발행본)를 응시원서와 함께 원서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령,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과 취업지원 대상자에게는 채용단계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며, 일부 직종의 경우 자격증 소지자에게 서류 심사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김태연 대구시 총무과장은 “공무직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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