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생학교’ 확대 운영…고양시, 청년일자리 ‘꽉 잡는다’
진로·취업 고민 해결…지난해 참여인원 1천6백여 명, 만족도 높아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3/29 [08:35]
고양시 ‘청년일생학교’가 올해 확대 운영된다. 일자리 생태계 변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의 ‘청년일자리 허브’ 역할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취업시장에 맞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로·취업 고민 해결…지난해 참여인원 1천6백여 명, 만족도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