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받은 백재민 순경은 3. 21. 08:55경 등굣길에 대전 중구 사정동 소재의 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소리 지르고 때리려는 위험행위를 하는 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피의자 검거를 위해 일대 수색하여 인상착의로 피의자를 발견하여 제지 및 불안감조성으로 즉결심판 청구하고, 기히 지명통보 2건을 확인하여 처리 및 피의자가 정신장애가 있어 행정복지센터에 사후 조치 협조 등 적극행정을 펼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신속한 검거 등 초동조치 외에 사후 조치까지 적극행정을 하였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