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추경예산안?조례안 등 심의 및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광주 북구의회(의장 표범식)가 4월 1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8대 북구의회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임시회는 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7건의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의 빠른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사업 등이 포함된 4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두암2동 커뮤니티센터 운영에 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다음 주중 활동이 마무리되는 대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주요일정으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8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약 2달여간 실시한 행정사무조사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게 된다. 표범식 의장은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구민들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등이 포함된 민생안정 추경인 만큼 구민들께서 하루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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