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을 받은 진우현 경장은 ’21. 12. 31. ~ ’22. 3. 17.경 사이 총 5차례에 걸쳐 대전 대덕구 관내 주택을 비롯하여 전국 시골 빈집을 침입, 귀금속 등 1,230만 원 상당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대포차량 추적 및 잠복수사 끝에 3. 22. 검거 · 구속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힘든 여건에서도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추적 수사와 여죄 수사까지 해주어 고맙다”라며 격려하였고,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하는 대전 경찰이 돼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