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중앙지구대 고객만족 치안서비스 제공악성 민원인에 적극적 대처, 도와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플래카드 게시
익산경찰서(서장 최규운) 중앙지구대(경정 이창엽)는 우체국에 계속적으로 찾아오는 악성 민원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장기적인 치안문제 해결하여 등 고객만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피해자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플래카드를 제작하여 게시하는 등 어려울 때 도와준 중앙지구대 경찰관들에게 고마운 마을을 전했다.
상기 악성 민원인은 3년 동안 일주일에도 수차례 우체국을 찾아와 자신의 말을 들어주라며 고성을 지르며 폭행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피해를 입히다, 결국 지난 3월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벌금형이 확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앙지구대 경찰관들은 해당 직원을 만나 피해 경위에 대해 상담하고 사건을 접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에 끝나지 않고 약 1년여 간 수시로 사건에 대한 증거 수집 활동을 도와 위험상황에서도 국민을 지켜줄 수 있다는 신뢰를 보여주었다.
최규운 서장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경찰의 노고에 감사하며 의연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또한“피해자가 온전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가해자로부터 보호하는 등 복잡,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사회에 대비하여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전개하겠다.”며“앞으로도 상황에 맞는 경찰력을 당당히 행사하여 위험에 처한 국민들을 보호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서 중앙지구대 순찰3팀은 전라북도경찰청에서 시행한‘22년 1분기 최상위 베스트순찰팀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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