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해상 밀입국 예방을 위하여 신고 홍보에 나서다
해상 밀입국은 해양경찰에 신고!
이근학기자 | 입력 : 2022/04/14 [12:24]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봄철 성어기와 농무기에 맞추어 해상 밀입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지역 주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해상밀입국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항포구 및 밀입국 취약 지역에 현수막을 부착하고, 코로나19 방역물품(손세정제)을 밀입국 신고 요령 홍보물과 함께 전달하여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기상이 좋고 안개가 짙은 시기를 이용하여 레저보트 등을 통한 밀입국 시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의심선박이나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양경찰은 해상 밀입국 신고자에 대한 신원을 철저히 보장하고 최고 천만원의 신고 포상금을 절차에 따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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