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 청렴선도그룹‘다산회’회원들은 지난 18일, 19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파출소 경찰관들을 위문 격려했다.
청렴선도그룹 회원들은 지역 관내 파출소를 일일이 방문, 날씨가 풀리며 한층 높아진 치안 수요에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곽동호 울진경찰서장은 “치안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현장 경찰관들이 있어 지역이 안전하다”며 “청렴선도그룹이 조직 내 자정의 선도자로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선도그룹은 기존에 있던 청렴동아리를 조직 개편하여 2022년 새롭게 출범한 조직으로, 지난 3월 25일 울진경찰서 현관에서 있었던 ‘비대면 청렴, 인권 캠페인(청렴 수기록 작성) 활동’을 시작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