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여봉무 의장 여봉무, 정재호 행정문화위원장, 이재광 건설복지위원장, 유양순 의원, 라도균 의원, 전영준 의원은 지난 22일, 동묘앞역 9번 출구에서 개최된 ‘종로구새마을회 탄소중립 생활실천 행사’에 참여하였다.
종로구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동묘앞역에서 주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사항(15개)을 알리고 다짐 화분을 증정하였으며, 종로구민회관에 성목 25그루를 심고 나무 인식표를 거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을 격려하고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여봉무 의장은 “재활용품 분리수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이용하기 등 작은 생활 실천이 모여 지구 환경을 보호한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종로구의회도 깨끗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