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 하남고 화장실 전면개보수 사업 예산확보추 의원은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2억원 예산” 확정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건설교통위원, 하남)은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의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의 목적으로 하남고 화장실 개선 전면 개보수사업이 진행된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미사고 노후 급식시설 개선사업의 온수탱크 교체도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4년간 하남고 시설보강 및 시설물 사업으로 몇십억 이상이 지원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추민규 의원의 끈질긴 도교육청 설득이 빗어낸 성과로 보인다.
추민규 의원은 “아무리 도 차원의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하남시와 시의회의 적극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기에 이번 계기로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화장실 조례개정을 했던 당사자로서 화장실 개선문화에 더 관심을 갖고,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로 바꾸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 의원은 “하남고 외에도 미사고 노후급식시설에도 예산을 이미 확보했고, 추가적으로 미사강변도시 내 학교 전수조사를 통해서, 학생들이 즐겨 먹는 음식의 품질과 화장실의 쾌적한 환경 마련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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