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수원 명인초, 동남보건대로부터 공로패 받아명인초, 학교 상담실 조성에 적극적 지원 보답 공로패 전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이 지난 27일 수원 명인초등학교 상담실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공로패는 이날 명인초등학교 상담실 조성을 기념하여 명인초 송철훈 교장 등 교직원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전달되었는데, 명인초 상담실 조성사업은 기존의 노후화된 학교 상담실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박옥분 의원은 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과의 예산 배정 문제 해결 등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인초 송철훈 교장은 “박옥분 의원께서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명인초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금번에는 아이들의 고민해결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의 터전이 될 쾌적하고 아늑한 상담실 조성에도 큰 도움을 주셨다”며, “이에 명인교육 가족 모두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옥분 의원은 지난 3월 25일 동남보건대학교로부터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은 “박옥분 의원께서는 평생교육에 대한 깊은 혜안으로 지역주민의 행복 증진 및 본교의 평생교육 운영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주셨다”며, “한결같은 열정과 헌신으로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옥분 의원은 “학생들이 본분인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균등하고 형평성 있는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학생 개인의 능력, 가정환경, 학교생활의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교육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며, “명인초 상담실이 학생 친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 만큼, 본교 학생 누구나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했던 것이 동남보건대학교로부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오히려 감사할 따름”이라며, “동남보건대가 평생교육의 일선 기관으로서 지역주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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