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공약사업 중 “걷고 싶은 마을길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이화동 2-4 주변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화동 2-4 인근 지역은 오랜 시간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노후 도로로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공사는 이화장 인근의 노후된 도로를 깨끗하게 재포장하고 경계석을 정비하여 주민 보행환경을 개선시키는 작업이다. 전 의원은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을 요청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노후된 도로 상황으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정비사업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여 구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속한 준공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