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 빛고을50+센터 업무 협약 체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장년층의 전문성 활용 영역 확대’ 나서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광주광역시빛고을50+센터와 20일 동구 학동 빛고을50+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년층들의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년층(만50세~64세)들에게 건강하고 준비된 미래설계를 위한 종합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 재직자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퇴직 이후 사회참여 지원, 개인별 진로설계, 취업알선, 창업 교육 등 재취업지원 프로그램 추진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오는 24일 공사 재직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빛나는 사회참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퇴직 이후의 삶을 새롭게 개척하는 다양한 인생2막 재도약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윤진보 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직원들이 재직기간은 물론 은퇴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며 보람과 행복을 찾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면서 “장년층의 경험과 노하우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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