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만 의원, 오는 18일 광주 ‘서구(을)’지역사무소 개소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지도부 및 국회의원, 지역 인사, 경제계 등 대거 참석 예정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오는 18일(토) 오전 11시에 ‘광주광역시 서구(을)’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김경만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광주 서구 금호동 사거리에 사무실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광주의 경제·산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지역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었으나, 대선과 지방선거로 인해 공식적인 사무소 개소식은 미뤄두었던 상황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김영주 등 전·현직 당 지도부와 송갑석(광주 서구갑), 윤영덕(광주동구남구갑), 조오섭(광주 북구갑), 이형석(광주북구을)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물론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양기대 의원(경기 광명을), 김홍걸 의원(비례대표) 등 현직 국회의원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당선자, 전·현직 광주광역시의원, 서구의회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할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꼽히는 김경만 의원의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경제계 인사들 또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만 의원은 “광주는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낸 고향으로 이번 지역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지금보다 더 시민 가까이 다가가고, 더 많이 경청하겠다”면서 “저의 의정활동 2막의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에 주민 여러분들이 오셔서 격려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경만 의원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30년 동안 ‘정책통’으로 활동해 온 중소기업 정책 전문가로서 21대 국회에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전체 2번(남성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등원 후에는 2년여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7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입법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경제전문가로서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 이재명 선대위 소상공인자영업민생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장을 맡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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