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14일, 이옥선?예상원?김성갑?김경영?송순호 의원 등 5명 도정질문 이어져...
경상남도의회는 11대 마지막 회기인 제3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14일 개회하고, 21일까지 8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39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이옥선 의원 등 5명 의원의 도정질문을 진행하였다.
도정질문에 나선 이옥선, 예상원, 김성갑, 김경영, 송순호 의원은 도청과 교육청의 다양한 정책과 지역현안 등에 대하여 문제점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하였다.
도정질문 주요내용(5명)
이옥선 의원(창원7, 민주당) : 마산로봇랜드 소송 진행경과 및 도의 입장,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해결방안 및 향후 계획, 지역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및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현황 등
예상원 의원(밀양2, 국민의힘) : 자치경찰위원회 운영실태, 주요업무 및 성과, 자체사업 현황,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도민 인식 변화 등, 교육비특별회계 운영, 도내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책 제도 지원사업 및 개선방안에 관한 사항 등
김성갑 의원(거제1, 민주당) : 고현항 매립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과밀문제, 거제 지혜의바다 도서관 설립 추진문제, 거제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등
김경영 의원(비례, 민주당) : 위안부 역사관 건립 현황 및 추진계획, 위안부 연사교육 추진단 구성, 위안부 역사교육센터 추진,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이전 등
송순호 의원(창원9, 민주당) :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및 공익처분 도의 대책 및 향후계획, 사업재구조화 연구용역 연기 사유, 내서중학교 별관동 조치사항 등
김하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큰 희망과 각오를 다지고 출범했던 11대 도의회가 어느덧 임기의 끝자락에 와 있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한다.”며, “그동안 제11대 도의회가 우리지역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가 의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응원을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모두와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말했다. 한편, 2차 본회의는 21일 개회하여 경상남도 인재개발원 도민교육 조례안 경상남도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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