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 방문하여 추진상황 점검 배준영 의원, 인천시당위원장이자 국회 예결위ㆍ기재위원으로서 사업 예산 확보, 대선 공약 반영 등에서 해결사 역할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6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 현장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였다.
배준영 의원은 먼저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5,563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향후 호텔, 복합행정타운, 수변데크, 광장,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2025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 1월 12일에도 당시 문성혁 해수부 장관·박남춘 인천시장·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과 함께 사업 현장을 방문해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이어서 배준영 의원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총사업비 970억 원이 투입되어 월미도 갑문매립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11월 착공하여 2024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배준영 의원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사업의 `21년 국비 158억 원, `22년 국비 255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해 11월 착공식에 직접 참석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배준영 의원은 현장 점검에 동행한 조승환 해수부 장관에게 ‘인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 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배준영 의원은 “지난해부터 내항 재개발 추진협의회에 참여하여 해수부, 인천시 등과 추진 방안을 점검해왔으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으로서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이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왔다” 라며, “윤석열 정부에서 재개발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또한 배준영 의원은 “지난 2년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유물구입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왔다” 라며, “수도권 최초ㆍ최대 규모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2024년 상반기에 차질 없이 개관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도 조만간 발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정치·의정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