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원전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발표…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재정립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7/06 [08:08]
정부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확정하고,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는 보급 목표를 합리적으로 재정립 할 예정이다.
또 자원안보특별법 제정을 통해 자원 안보체계를 구축하고, 전기요금의 원가주의 원칙을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해 새로운 에너지 정책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믹스 재정립…원전 발전 비중 30% 이상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