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추가 모집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융합산업 선도할 ICT우수기업 모집
전주시는 오는 28일까지 노송동 소재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해 지역 디지털 융합산업을 함께 키워나갈 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주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에는 현재 ICT 신산업분야 관련 1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31개의 입주공간 중 비어 있는 1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SW/HW 개발·제조 △사물인터넷(IoT) 등 온라인플랫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가상융합기술(XR)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거나 계획이 있는 우수 ICT 분야 기업이다. 지역 제한은 없다.
기업 입주는 오는 9월부터 가능하며, 임대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에 평가 후 2년 단위로 총 3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희망 기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동시에 전자우편 제출도 필요하며, 입주부담금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산업기반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전주시 신성장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 입주기업 추가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 간 전략적·기술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명실상부한 전주지역의 ICT분야 융복합 거점센터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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