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 직무대행 체제에도 빈틈없는 자치경찰사무 추진!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 7.13. 2022년 제14차 정기회의 개최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 1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2년 제14차 정기회의를 갖고 ‘대구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 결과’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동균 사무국장(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위원회 재적위원 전원(5명)과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 결과 의결안 ▲대구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운영세칙 일부개정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5월 31일 일신상의 이유로 초대위원장과 비상임위원 1명이 사임을 표명하면서 현재까지 5인 위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치경찰사무의 치안 공백없는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박동균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댕댕이와 함께하는 안전한 세상’ 프로젝트를 추진해 일상생활 속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사각지대 해소 방안 모색, 지난 6월(6.13.~6.28.) 출범 후 첫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 시행으로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차질 없는 관리·감독, 월 1회 대구교통방송 협업 테마별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한 방송·언론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 시행에 대한 시민 체감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작년 7월 1일 공식 출범 이후 첫돌을 맞이한 대구 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37차례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127건의 안건을 처리해 대구경찰청 자치경찰사무를 지휘·감독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맞춤형 현장 치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박동균 상임위원(위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7월은 민선 8기가 출범하는 동시에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된 지 첫 돌이 되는 뜻깊은 때”라며, “앞으로도 현장 경찰과 소통하고 대구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촘촘하게 마련해 대구형 자치경찰제가 더욱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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