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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수 의원, 법률소비자 연맹 선정 제21대 국회 2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노영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09:45]

유동수 의원, 법률소비자 연맹 선정 제21대 국회 2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21 [09:45]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20대·제21대 인천계양갑, 인천시당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2차년도‘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매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발의한 법안 성적 ▲국정감사 성적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항목으로 평가해, 이를 바탕으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유동수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천시당위원장·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정쟁보다는 민생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그 노력을 인정받아 5번째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입법분야에서는 주택을 투기가 아닌 거주의 수단으로 만들어 서민들의 내집마련과 부동산 안정을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더불어민주당의 당론을 담아 발의했으며, 금융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금융윤리자격인증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한 새롭게 변화된 거래환경에서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보완한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민생경제를 위한 법안 발의에 앞장섰다.

 

정책분야에서도 유 의원은 일관되게 민생을 우선했다. 은행 점포 폐쇄·ATM기 감소 로 인해 고령층의 금융접근권이 침해되고 있음을 강력히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학교 실내 공기질 측정방식에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며 청소년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유 의원은“국민들이 지금 당장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한 결과를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과 법을 만들어, 국민들께서 국민의 대리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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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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