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광명동굴 창업 푸드트럭으로 지역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경영 회복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07/21 [09:13]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이 7월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광명시 창업 푸드트럭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광명동굴을 관람하기 위해 찾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푸드트럭 운영자들도 함께 분주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광명시 창업 푸드트럭은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부터 4년째 창업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광명동굴에서 영업하는 푸드트럭은 미디어타워 앞 빛의광장에서 9월 30일까지 3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여름 광명동굴에서 무더위도 날리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