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현장행보 이어가는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 염창동, 가양3동 주민센터 찾아 직원 격려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21 [14:59]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21일 염창동, 가양3동 주민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주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 행정·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주민들의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밀착행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을 펼쳐 주민 편의를 증진시키는 직원에게는 특별승진제도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 후부터 줄곧 구민을 위한 밀착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김 구청장의 현장행보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20개 동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정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