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의원, 문체부 전병극 1차관 만나 “세계적 해양문화관광도시 여수, 적극 지원 요청”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여수, 문화관광 여건 정말 좋은 도시….여건 매우 뛰어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21일 국회에서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과 면담을 갖고, 세계적 해양문화관광도시 여수를 위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여수시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여자만 세계자연문화유산 등재 ▲여수 세계박람회장 K컬쳐 중심센터 조성 ▲여수 진남롤러경기장 전천후시설 설치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회재 의원은 “여수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해양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도시”라면서 “제5차 문화도시에 여수가 지정되어, 뉴욕과 비엔나처럼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여수는 문화관광여건이 좋은 도시로 이미 많은 젊은이들이 방문하고, 재방문율도 높은 대표 관광도시”라면서 “코로나19 이후 회복되고 있는 문화관광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수를 방문하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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