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테크노파크, 2022년 스타기업 10개사 선정 및 기업 맞춤형 밀착지원 약속(재)세종테크노파크 21일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제막식 개최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가 지역 스타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기술혁신 지원과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 컨설팅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맞춤형 밀착 제공한다.
세종TP는 21일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및 현판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준배 정무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개사 대표 및 선배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수여, 간담회, 현장견학, 현판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5억이상∼400억 미만,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등인 성장잠재 역량이 높은 기업 중 요건검토, 현장평가와 발표평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선정된 세종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주) ▲㈜동양테이프 ▲(주)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제일테크 ▲㈜클레슨 ▲㈜현다이엔지 등 총 10개사다.
스타기업 지정기간은 3년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ESG진단평가, 전담PM(Project Manager)지원, 성장전략 및 기술로드맵 지원, R&D 기획지원, 홍보영상 제작지원, 사업화지원 등이 종합적으로 집중 지원된다. 김현태 원장은 “2022년 스타기업은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올해부터 출범한 세종스타기업CEO 교류회를 통해 스타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하여 기업애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수있도록 밀착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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