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무안군의회,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다
군정보고 청취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2건의 안건 심사
노영찬 대표기자 | 입력 : 2022/07/26 [11:42]
무안군의회는 7월 26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8월 5일까지 11일 간의 회기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군정보고 청취와 제2차 추가경정 세입 ? 세출 예산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7월 26일부터 4일간 군정보고 청취, 8월 1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와 추경 예산안 예비 심사가 진행된다.
8월 5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 처리하고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 할 계획 이라고 한다.
김경현 의장은“이번 임시회에서 군정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황을 파악하는 군정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제9대 의정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집행부의 주요 추진 방향 등을 점검하고 건전한 군정 방향을 제시하여 군민의 복리증진과 미래지향적인 지방 자치를 구현하는 모범적인 지방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