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임지락 도의원, 전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방문재난환경 현장 대응태세 확립 및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현장 대응 주문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임지락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화순1)은 지난 21일 장흥에 소재한 전라남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조일 소방본부장과 간부들로부터 주요업무 및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적극적인 재난대응을 주문하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임지락 부위원장은 “전남소방본부는 도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대응태세 확립 및 긴급구조체계 구축을 통한 선제적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야된다” 고 당부했다.
이어, “소방공무원은 화재와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대형 재난에서도 365일, 24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남 소방본부 청사는 2021년 12월에 준공됐으며, 소방본부를 중심으로 소방학교와 특수구조대, 도의용소방대연합회 등 재난대응기관이 한 곳으로 집중되어 소방자원 통합관리가 가능한 소방안전 클러스터가 구축됨에 따라 더욱 강화된 재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제12대 전반기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이동현 위원장(보성2)을 비롯해 부위원장 임지락 의원(화순1), 김문수 의원(신안1), 최명수 의원(나주2), 이현창 의원(구례), 박문옥 의원(목포3), 김인정 의원(진도), 김정이 의원(순천8), 손남일 의원(영암2), 김주웅 의원(비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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