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서 안심하고 시원한 여름 휴가 보내세요” 강원도 자치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동해안 여름경찰관서 격려 방문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7.26. 동해안 여름경찰관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관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여름경찰관서는 지역별 치안 수요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경포, 망상, 속초, 삼척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45일간 시군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피서지 주변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과 불법 촬영·성추행 등 성범죄 단속 강화, 물놀이 안전 등 불안 요인 집중 관리를 통해 체감 안전도를 제고하고, 지자체·소방·해경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피서지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치안행정 서비스 구현과 맞춤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동해안 여름 해수욕장 해변 여성화장실 50개소의 186칸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하여 여성 범죄 예방 환경 구축 △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불법 촬영 탐지카드 20,000개 제작 △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박스 TAPE 제작 등 자치경찰이 항상 함께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자치경찰사무 전반에 걸쳐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승철 위원장은 “여름 휴가철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준 경찰관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피서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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