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지역 내 다양한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제9대 의회 개원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7월 25일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남계지 수변공원 조성 사업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7월 26일에는 석적읍 장난감 도서관, 한티억새마을, 칠곡공예테마공원, 석적 국민체육센터, 북삼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사업의 진행상황을 묻고 주민 복지 향상 및 칠곡군 관광 자원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7월 26일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와 칠곡보 물놀이장, 오토캠핑장, 동명 가산산성 임도, 금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과 외부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업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오종열, 이상승 두 상임위원장은 “전임 군수부터 시작된 계속 사업이 많은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의회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들에게 제9대 의회와 현 집행부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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